가수 김연지가 약 10개월 만에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 합니다.
김연지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는 갑작스레 맞이한 이별 후 팽팽하게 조여왔던 감정의 실타래가 풀어지며 터져 나오는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버림받은 한 여자의 심리에 집중하며, 혼잣말처럼 되뇌이는 듯한 가사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이어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이별 후 무너지는 마음의 깊이를 ‘10년’이라는 시간적 표현으로 담은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에 공감을 줄 수 있는 곡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 싱글 ‘우리 다시 만나요’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다수의 앨범과 OST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10년이나 버티니
작사 & 작곡 : 한상원, 이진성 (먼데이키즈)
편곡 : 이도형
가사
잠시만 눈을 감았다 떳을 땐
몇 년이 흘렀으면 좋겠어
8년 정도, 아니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결혼하고 아이도 낳아서
보통처럼 살고 있다면
그때쯤엔 우리 이별도
소주 한 잔에 안주 삼아서
이야기할 수 있을 내가 될까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끝까지 나빳어
단 한순간도 사랑한 적 없었잖아
널 많이 사랑해서 난 아파
더딘 시간이 하루를 살 수 없게 해
잊어야 해
너를 지워야 해
오늘 밤도 미치게
보고 싶은 너야
어떡해야 해
너를 보내려 애써도
아직 이른 가봐 난
널 지우기에
10년은 버텨봐야 되는가 봐
더 많이 기다려야 하는가 봐
출처: 네이버
씨야에서도 항상 좋은 목소리를 들려주셨는데 이번 쏠로곡도 많은 사랑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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