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4~10일 7일간 LH 홈페이지서 온라인 접수 마지막 행복주택 3719가구가 입주자를 찾습니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상대적으로 시세가 높은 수도권 지역도 전용면적 26㎡(방1+거실1)의 경우 보증금 3000만원 이내에 월 임대료 10만원대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비수도권의 전용면적 26㎡는 보증금 2000만원 안팎에 월 임대료 10만원 수준입니다.
출처: 핀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3719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접수기간은 내년 1월 4~10일 7일간 입니다.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 모바일 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입주는 내년 9월부터 지구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의정부고산(500호), 양주고읍(508호), 화성발안(608호), 화성향남2(99호) 등 수도권 4곳(1,715호)과 청주산남(66호), 대전도안2(238호), 정읍첨단(600호), 광주효천1(264호), 광주첨단(400호), 여수관문(200호), 대구비산(40호), 의령동동(196호) 등 비수도권 8곳(2,004호)입니다.
출처: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입주 자격이 확대되었습니다.
광주 첨단지구는 일자리 연계형으로 청년 창업자가 입주할 수 있고, 화성 발안과 정읍 첨단지구는 발산 산업단지 및 정읍 첨단산업단지 내 위치해 산업단지 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습니다.
행복주택의 지구별 모집 호수, 임대료, 입주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apply.lh.or.kr) 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1600-1004)에 문의하면 됩니다.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접수 시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청약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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