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료를 보다 보면 비타민 E가 많은 재료는 고구마, 올리브유, 피칸, 해라라기씨, 시금치가 많다고 하는데 없는건 아니지만 많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봤습니다.
진짜 비타민 E많은 음식!!
출처: 네이버 포스트
비타민 E는 자연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비타민 E는 대개 섭취량의
약 30∼50% 정도가 흡수되며 식이지방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미국의학협회 식품영양위원회는 성인이 출혈의 위험 없이 복용 가능한
비타민 E의 상한선을 1,000㎎으로 정하였습니다. 비타민 E를 하루 1,000㎎ 이상 섭취하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성인 하루 100 ~ 800mg 섭취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800~1200mg을 복용하면 비타민K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하지만 식품으로 1000mg섭취는 어려우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마십시오.
비타민E는 대표적은
항산화 성분으로 콜레스톨 수치를 낮춰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는E는
가공이 어렵기 떄문에 천연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타민 E를 풍부하게 함유한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Samsung Global Newsroomᅩ
참기름 (100g당 42.4mg)
참기름은 비타민E등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과 노화를 예방해줍니다.
참기름 외에 올리브유, 아몬드 식물성 기름에도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비타민E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의 산화작용을 막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출처: Almonds
아몬드 마른 것 (100g당 31.2mg)
아몬드 한줌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E 섭취량의 76%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열량이 낮아 체중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비타민E를 비롯해 식이섬유, 리보플라빈, 나이아신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E가 세포 노화를 억제해주는 항산화 성분이라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ryoojin2
잣 생 것 (100g당 11.5mg)
견과류 중에서도 아몬드 다음으로 잣에는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열량이 높아 체중 증가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땅콩새싹연구소
땅콩 볶은 것 (100g당 11.4mg)
땅콩은 지방함량이 100g당 45g으로 높지만 불포화지방산이라 괜찮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 등의 성인병도 예방해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과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지방 외에 단백질,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과 민알로 가득 들어있습니다.
많은 자료에 비타민 E가 많다고 한 고구마에 대해서도 잠시...
출처: 중앙일보 - 조인스
고구마 (100g당 1.10mg)
고구마에는 비타민E와 베타카로닌등 항산화 성분과 각종 비타민이 있습니다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칼륨과 식이섬유, 뼈의 밀도를 높이는 무기질 또한 풍부합니다
고구마는 찌거나 삶을 경우 수용성 비타민 50% 손실 되기 때문에 구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타민 E가 많다고 알려진 고구마는 100g 당 1.10mg. 잣과 땅콩과 10배 차이.. 아몬드는 30배.
비타민 E를 생각하신다면 아몬드나 잣, 땅콩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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