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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토 & 이소말토 올리고당 차이점. 대두 올리고당, 라피노스, 유과 올리고당, 카시로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

다양한 정보/음식

by Cherry Stone 2018. 12.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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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요리에 들어가는 올리고당
대장까지 가서 변비해소에도 도움주는 올리고당이 있다는것을 알고계시나요?
하지만 올리고당도 대장까지 가는게 있고 장에 도달하지 않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조선일보

소장등에서 흡수되는 것을 소화성이라 하며, 소화대지 않고 대장까지가는 난소화성이라고 합니다.

우선 시중에 잘 접할 수 있는 프락토와 이소말토 올리고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헬스조선

프락토 올리고당 (난소화성)
아스파라거스, 마늘, 양파, 우엉 등 채소와 벌꿀에 소량 함유 되어있습니다.
대장내 비피더스균 증식을 촉진하고 변비해소, 혈당치 억제, 노화방지, 미네랄흡수촉진, 동맥경화 예방효과.
감미도는 설탕의 약 60%, 올리고당시럽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출처: 헬스조선

이소말토 올리고당 (소화성)
간장, 된장, 청주, 꿀 등의 깊은 단맛을 가진 식재료에 함유되어있습니다.
소화성이라 완전히 장까지 도달하지 않아 비피더스균 영양분으로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충치가 되기 어려운 당이며 열과 산에 강해 요리에 적합합니다.
방부작용이 있으며, 요즘에는 장까지 가는 올리고당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시중에 잘 유통 되지 않거나 성분표에 표시되어 있는 올리고당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참고 하셔서 구입하세요^^



갈락토 올리고당 (난소화성)
모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동물성 올리고당으로 젖당을 알카리로 처리해 만듭니다.
장내 비피더스균 증식 촉진, 단백질 소화흡수를 도우며 지질대사 개선, 미네랄 흡수 촉진 합니다.
감미도는 설탕의 40%, 동물성이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유의 하세요.

유과 올리고당 (난소화성)
천연사탕수수의 당과 우유의 젖당을 원료로 효소시켜 결합된 것.
비피더스균증식기능이 뛰어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변비개선에 효과적입니다.
감미도는 60~80%로 올리고당 종류 중 가장 단맛이 강합니다.

키시로 올리고당 (난소화성)
죽순이나 옥수수에 함유된 식이섬유를 가수분해효소로 분해해 만든 것으로 음료, 과자, 유제품, 건강식품등에 이용됩니다.
소량씩 지속해 섭취하면 비피더스균 육성을 촉진해 장내환경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혈청 콜레스테롤저하작용, 미네랄 흡수 촉진효과도 있고 충지도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SSG

대두 올리고당 (소화성)
다종소당류 총칭. 대두단백질을 이용한 후 남는 것에 분리 정제해 만들어집니다.
사람의 소화효소로는 잘 분리되지 않아 소량으로 비피더스균을 증식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감미도는 설탕의 70% 지만 칼로리는 반. 열과 산에 약해 다이어트감미료로 이용됩니다.

라피노스 (난소화성)
사탕뭉서 분리 정제된 천연올리고당으로 흡습성이 전혀 없어 사용하기 편합니다.
알레르기증상 완화에도 효과 적이며 면역력을 상승 시키고 의료용이나 유아용 분유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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