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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집 공개, "마음고생 좀 했다" 이다해 눈물의 의미 공개한다.

이슈/스타

by Cherry Stone 2022. 1. 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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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이다해가 반전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다해는 얼굴에 팩과 붕대까지 감은 채 배달된 두리안을 손질하자마자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리안은 지옥의 냄새와 천국의 맛으로 유명한 과일이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두리안 냄새 엄청 날 텐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해는 두리안을 넣어 만든 '두리안 커피'까지 선보였다. 낯선 커피의 등장에 이다해 매니저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두리안 커피를 들이켰다. 뿐만 아니라 이다해는 두리안을 스튜디오에 직접 가져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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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커플의 동반 예능 나들이가 예고됐다. 1월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다해와 세븐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이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이에 VCR을 보던 MC들은 "오늘 러브스토리 들을 수 있는 거예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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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해 달달한 멘트를 하던 것도 잠시 이다해의 눈물이 포착됐다. 이다해는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며 "그때 마음고생을 좀 했다. 좋아하는데"라고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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