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다희 파격적인 드레스, 차기작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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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예뻤던 골든디스크 무대. 내년엔 고척돔에서 만나. 이젠 다시 아일랜드로 간다"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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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다희는 가슴 쪽 라인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다희는 무대만큼 화려한 미모와 독보적인 드레스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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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는 지난 8일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활약했다. OCN 드라마 '아일랜드'를 통해 안방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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