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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100억 매출, 김학래 부인,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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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Stone 2019. 1.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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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가 중식당으로 100억 매출을 달성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100억 매출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28년차 부부로 여전히 함께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요?


출처: MBC

김학래는 개그 프로그램이 시청률 40~50%를 장악하던 80년대 '괜찮아유', '고생 끝 행복 시작이여' 등 구수한 입담으로 숱한 유행어를 제조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김학래는 수많은 CF에도 출연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유명했던 임미숙에 열렬한 구애를 표했고, 결국 10살의 나이 차이를 넘어 결혼 했습니다.


출처: MBC

하지만 신혼 초부터 이들 부부의 결혼 생활은 생각처럼 행복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부터 김학래는 아내의 속을 썩일 때마다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각서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차곡차곡 모아 둔 각서가 100여장 정도 된다고 합니다.



출처: MBC

카페 등 도전했던 사업마다 번번이 실패했고, 김학래가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까지 연이어 당하면서 부부는 수십억의 빚을 안고 파산 위기에 몰려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결국 거듭된 위기로 인해 임미숙은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앓게 됐고 방송 활동마저 접었습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이 여전히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지켜 냈기 때문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조금씩 맞춰 가려 노력하면서 마음에 안정과 평화가 찾아왔고, 임미숙의 공황장애도 서서히 치료됐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재기하기 위해서도 부부는 쉬지 않고 함께 노력했고, 김학래는 30여 년간 꾸준히 해온 방송 활동 및 각종 행사 진행, 강연에 부지런히 다녔고, 임미숙은 부부가 새로 창업한 중식당 운영에 전념했습니다.
또 자체 개발한 메뉴를 홈쇼핑에 런칭하면서 부부는 연매출 100억 원까지 달성했고, 마침내 10여 년 만에 남은 빚도 다 갚으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출처: MBC



첫 번째 주제인 '황혼 재혼'에 대해 토론을 하던 중 김학래는 방송 최초로 100억 매출 신화의 숨겨진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중식당으로) 1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은 맞으나, 재산의 모든 명의는 아내의 것이라며 현재는 빈털터리 신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코미디계 대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 전해집니다.
앞으로도 알콩달콩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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