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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남편, 함연지 주식,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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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Stone 2019. 1. 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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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출처: 구글



함연지의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해 10월 제42회 국가 생산성대회에서 금탄산업훈장을 받았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족이 모두 모여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함연지는 연예계 주식 부자로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함연지는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편과 7년 연애하고 2017년에 결혼했다”고 밝혔고,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녀로 현재 홍콩 소재 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 정계 등 가문 사이의 정략결혼이 많았다면 요즘은 자유로운 연애 결혼이 달라진 풍속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함영준 회장의 사위가 된 A씨는 최근 오뚜기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최근까지 홍콩 등 해외에서 회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출처: 구글




출처: 구글

함연지의 남편 A씨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명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 해외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연지와 A씨는 27살 동갑내기이며,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6년간 열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계 결혼은 가문끼리의 결혼으로 혼맥에 의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는 비판도 많이 받았지만 재벌가 3세, 4세를 거치면서 과거와 다른 연애결혼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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