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누가 그를 죽였나?! 임세원 교수 누구?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이슈

by Cherry Stone 2019. 1. 2. 10:07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자신의 정신과 진료를 담당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환자의 구속 여부가 2일 결정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 살인 혐의를 받는 박모(30)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됩니다.


출처: 다음



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44분께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 상담 중이던 임세원(47)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세원 교수는 정신건강의학 분야 전문가였습니다.



그는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 등에 대한 논문 100여 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고 관련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쓴 인물 입니다.
임 교수는 2011년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교육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보듣말)'를 개발했고, 2016년에는 자신의 우울증 극복기인 책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도 출간했습니다.




출처: 이브닝 이슈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는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상태로 범행 동기에 대한 진술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진술의 신빙성이 의심돼 조사를 잠시 중단한 상태”라며 “계획범죄 여부를 밝히기 위해 범행 당시 장면이 담긴 CCTV와 목격자 진술, 혈흔 등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범행에 쓰인 흉기를 미리 준비해 진료실 안으로 들어간 점 등으로 미뤄 계획적인 살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박 씨는 범행 당시 날 길이 33cm의 칼을 갖고 있었다고합니다.

고인의 삼가 명복을 다시 빕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잘 수사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Cherry Stone은 여러분에게 "♡ 공감" 에 행복과 기쁨을 느낌니다.*^^*
아래 "♡ 공감" 꾹~ 눌러 주세요 +_+
VVV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