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기업은행 1조 8천억, 초저금리 자영업 대출 프로그램
기준금리로 자영업자 1.8조 대출, 자영업 폐업 늘자 긴급지원, 채무조정과 재기도 지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국내 자영업자는 563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4분의 1에 달하는데 경쟁 심화로 매년 개인사업자 7명 중 1명이 폐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업은행은 내년 1분기 중 1조800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영업 대출 프로그램'을 내놓습니다. 금리는 별도 가산금리 없이 은행 간 단기기준금리(코리보·12월 21일 기준 1.99% 수준)만 부과합니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으로 자영업자 금융비용이 연 360억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크롬 전격해부 개인사업자를 위한 여신심사 프로그램도 고도화합니다. 지금은 사업체 정보보다는 대표자 개인 신용이나 담보·보증에 의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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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5.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