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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 아나운서 소송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

이슈/스타

by Cherry Stone 2022. 1. 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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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스캔들'에 휩싸였던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보미가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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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상대측 아내는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 이어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황보미는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고소인은 황보미가 2년 가까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500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해당 소송은 취하된 상태다. 이에 황보미는 소속사를 통해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이 있으나,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이슈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해당 소송건 외 남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준비중"이라며 "비오티컴퍼니와 황보미는 황보미의 결백을 밝히고자 진지한 자세로 소송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9년생인 황보미는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굿캐스팅', '강남스캔들',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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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는 상간녀 소송 논란이 알려지기 사흘 전인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미니즘TV'에는 '2022 new profile preview'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보미니즘TV'는 구독자가 하루 만에 30명이 늘어 19일 오전 11시40분 기준 약 1500명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하루만에 2000명이 늘어 약 16만7000명을 기록했다. 다만 유튜브 영상의 댓글창은 가려져 있으며 인스타그램의 댓글 작성 기능도 막혀 있다. 황보미는 2014년 SBS Sport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년 간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S'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tvN '크리미널 마인드', SBS '굿캐스팅', '강남스캔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현재 제이엔지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디스이즈골프'에 출연 중이다. 한때 손호영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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