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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병현, 포르쉐 포함 차 4대, 건물주, 연금 연 1억, 존리, 허웅 포르쉐, 허훈 벤츠, 당나귀 귀

이슈/스타

by Cherry Stone 2022. 1. 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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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37억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운영중인 햄버거집을 그만하라는 충고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9회에서는 버거집의 적자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한국의 워런 버핏, 금융 전문가 존리를 만나러 간 김병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병현은 운영 중인 햄버거집이 있는 건물이 자신의 소유라 “월세를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존리는 “기회비용을 오히려 잃었다. 거기에다가 세를 줬으면 돈을 더 벌었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다른 사람에게 월세를 준다면 한 달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월세를 안 준다면 500만 원이 나간다는 것과 같은 말이기 때문. 김병현이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지 않고 처음부터 임대를 줬다면 최소 몇십억 원대 가치가 있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고액 연봉 선수들이 50%가 파산 선고한다. 돈에 대한 교육의 부재가 있어서 평생 그 돈을 벌 거라는 착각이 있다. 그러다 파산한다. 그리고 사기를 당한다”고 일침했다. 김병현은 “매니저, 가까운 지인들에게 10억 원 이상 사기를 당했다. 조금 더 될 수도 있다. 지금은 237억 원이 없다”고 밝혔다. 존리는 김병현이 사기를 당하지 않고 사업도 하지 않고 237억 연봉을 오직 투자에 전념했다면 자산을 조 단위까지 올렸을 거라 짐작했다. 이에 김병현은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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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는 김병헌에게 부자처럼 보이면 안 된다고 조언하며 “운동 선수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게 차를 사는 거다. 포르쉐를 사는 거다. 부자라는 걸 나타내고 싶어하는 거다. 그건 잘못된 욕망”이라고 일침했다. 이에 마침 이날 포르쉐를 타고 혼 김병헌을 정곡을 찔린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병현은 현재 차량 총 4대를 보유 중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말을 듣던 허재는 "운동선수들이 한 번은 (존리를) 만나러 가야 할 것 같다"며 "웅이 훈이도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현은 "허웅이 포르쉐 타고 다니지 않냐"고 했고, 전현무는 "허훈은 벤츠냐"고 물었다. 이에 허재는 "응"이라며 "모르겠어"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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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존리는 김병현에게 노후 준비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연금에 대해 언급하며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정도 했는데 연금이 나온다. 45세부터 62세 사이에 자유롭게 개시가 가능하다. 연간 1억원 정도로 죽을 때까지 나온다. 자식들에게도 간다고 하더라. 10년 누적이 최대다. 아직 내 것이 아니라서 확인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존 리는 “어떻게 확실히 모를 수가 있냐. 내가 볼 때 돈에 대해서 정확하지 않다. 제일 중요한 건 자산 파악과 노후 준비다. 나 혼자만 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의 노후도 같이 생각해야 한다. 아직도 나는 버거 가게는 닫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기업 버거 가게 주식 사는 게 낫다. 이 정도로 자기 비즈니스를 모르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강하게 조언해 눈길을 모았다. 김병현은 지난해 광주 동구에 자신의 모교 이름을 딴 수제 햄버거 가게를 개업했다. 햄버거 가게 외에도 초밥집, 일본라멘집, 태국음식전문점 등 여러 요식업 가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방송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고정 비용으로만 매달 160만원이 나가고 직원들 인건비까지 더해져 감당하기 어려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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