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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유, 이도현 재회, 반가운 반딧불이

이슈/스타

by Cherry Stone 2022. 1.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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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3년만인 지난 8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로 재회했다. 아이유는 이도현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간식 사진과 함께 "스태프들 것까지 착하고 통크고 반가운 반딧불이와"라고 덧붙였다. 오늘(1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도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훈훈한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이 맞춰 입은 듯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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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이도현은 2019년 방송된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나눠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극 중 이뤄지지 못한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시청자가 아쉬움을 느끼며 "작품에서 한 번만 다시 만나 달라"고 염원했다. 그간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이지만, 오랜만에 함께 남긴 인증 사진에 누리꾼들은 "둘이 얼굴합 최고다. 얼른 작품에서 만나라. 재회 맡겨놨으니 기다리겠다"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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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해 3월 발매한 음반 '라일락'의 수록곡 '셀레브리티'로 세 번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아이유는 골든디스크어워즈 역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여성 솔로로 대상을 3번이나 수상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 아이유는 이날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으며 "제게 남은 '처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설레게 한다. 앞으로의 제 '처음'들도 모두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는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올해 한국 나이로 서른이 된 아이유는 "앞으로 시작될 30대는 과거 저와 경쟁하기보단 지금의 저로, 새로운 모습으로 또 다르게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다"며 "아직 여전히 부족한 사람이지만 많이 미워하고 또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게 다 제 동력입니다"라는 뜻깊은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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