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증상, 예방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기관인 신장, 요관, 방광 등에 돌처럼 딱딱한 결석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석은 소변 결정들이 응집되어 굳어져 만들어 집니다.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못하고 땀을 많이 배출하면 소변 농축으로 이어지기 쉬워 여름에 가장 많은 요로결석 환자가 생깁니다.
이 외에도 가족력과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돌이 작을 경우에는 자연 배출이 가능하지만 4mm이상의 큰 돌일 경우 체외 충격파 시술이나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증상
요로결석의 초기 증상이 바로 최악의 옆구리 통증인데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산고와 비견되기도 합니다.
요로결석의 주요 증상이 옆구리 통증인 이유는 신장에서 생성된 결석으로 소변의 원활한 흐름이 불가해 소변이 이 결석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엄청난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석이 움직이면서 상처를 내 혈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옆구리 통증은 신체 곳곳으로 점점 퍼져나갈 수 있고 심할 경우 응급실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또, 수축으로 인해 주변 장기가 영향을 받고 가장 가까운 위장이 영향을 받으면 ‘구토, 메스꺼림, 속울령함’이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오한이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구글

예방법
1. 식습관 조절
요로결석은 요산수치가 높아지면서 생기는 것인데 요산은 햄버거 등의 인스턴트 음식에 들어있는 육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라면, 햄, 김치 등의 음식을 너무 짜게 먹을 경우에도 요로결석에 취약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요로결석에 좋은 음식들로는 먼저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이 많은 수박이 있습니다.
또,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렌지나 레몬 같은 신맛이 나는 음식들은 소변을 알칼리 상태로 바꾸는 역할을 해 결석이 생기지 않게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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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벼운 운동
줄넘기, 조깅, 산책, 런닝 등의 가벼운 운동은 결석이 착상되지 못하도록 도와 요로결석 예방차원에서 좋은 습관입니다.
운동을 습관 들여 꾸준히 하시면 요로결석 예방과 함께 자연스레 다른 신체들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에는 땀 배출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드시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출처: 삼성병원

요로결석에 한 번 걸리면 치료했다 해도 1년 이내 약 15%, 5년 이내에는 50%가 재발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결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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