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 유흥업소서 욕설하다 입건…”여기 성매매 한다”
왕진진(본명 전준주·38)이 유흥업소에서 욕설을 하다 입건됐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왕진진이 유흥업소 직원과 시비가 붙어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오전 9시경, 왕진진은 A 노래방을 찾아 다음 날인 3일 오전 2시까지 머물렀습니다.

출처: 스타투데이
왕 씨는 이용 시간이 종료되자 “룸 이용 시간을 서비스로 1시간 연장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이 업소 영업부장 한모 씨(34)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왕 씨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겠다. 죽여 버리겠다. XXXX야”라고 욕설을 퍼붓자 한 씨 역시 왕 씨에게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두 사람 모두 인근 지구대로 연행됐습니다.
왕 씨는 “A 노래방은 성매매를 하는 퇴폐 업소”라며 “나도 그곳을 이용한 것을 자수할 테니 한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휴대폰을 압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출처: 스포츠 동아
왕진진은 낸시랭과 결혼 생활 10개월 만에 이혼 소송 중 입니다.
낸시랭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25일 낸시랭 남편 전준주 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낸시랭 측은 “(낸시랭이) 지난 8월 초순부터 여러 번 폭행을 당했고, 지난달 11일에는 폭행당한 후 차량에 감금된 채 유리병 등으로 다시 맞았다. 전준주 씨가 가위 손잡이에 수건을 둘둘 말아 흉기처럼 만든 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적도 있다. 10월 초에도 새벽 2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자동차 안에 감금된 채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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