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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의 날, 100주년, 뉴욕타임즈, 유관순 열사, 추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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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Stone 2019. 1. 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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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맞는 3·1운동 기리려 14일 상·하원 회의서 제정 합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미국 뉴욕주에서 유관순(1902~1920) 열사를 기리는 추모의 날이 제정될 전망입니다.


출처: 인사이트



31일(현지 시각)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14일에 열리는 뉴욕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유관순의 날' 제정 결의안이 채택될 예정이다. 뉴욕주 상원에서 민주당의 토비 앤 스타비스키(16선거구), 존 리우(11선거구) 의원, 하원에선 민주당의 론 김(40선거구),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26선거구) 의원이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론 김 의원을 제외한 다른 의원들은 모두 비(非)한국계 의원이다. 결의안이 채택될 경우, 앞으로 뉴욕주에서 매년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게 됩니다.





이번 결의안 발의·채택을 위해 뉴욕한인회를 비롯해 뉴욕 한인 사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뉴욕주는 캘리포니아주와 더불어 미국 내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 지역으로 뉴욕한인회는 "뉴욕주 상·하원 의원들이 '유관순의 날' 제정 결의안을 발의하는 데 협조한 것은 주(州) 차원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에 공감한다는 뜻"이라며 "뉴욕 한인 사회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3·1운동의 취지를 되새기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YT는 유관순 열사의 출생과 성장 과정, 고향인 충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한 업적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3·1운동은 즉각적으로 한국의 독립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지만 민족 단결 의식을 공고히 하고 일제에 대한 저항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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