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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원인, 증상, 관리, 치료, 주의사항,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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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Stone 2019. 1. 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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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눈에 이물감 있는거 같기도 하고, 깜박 깜박하는데 불편하다면 다래끼를 의심해보세요.

증상
1. 눈이 붓고 눈꺼풀이 붉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초기에는 가렵다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을 느낍니다.
3. 사흘정도 지나면 통증이 조금씩 줄어들고 딱딱한 고름주머니가 생겨 고름이 피부로 배출 된다고 합니다.

원인
다래끼는 기온이 높아 세균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물놀이 등으로 인해 세균감염의 위험이 높은 여름철, 그리고 환절기에 주로 발생합니다.
다래끼의 주원인은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가장 흔한 감염 경로는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나 상한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렌즈를 착용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로 인해 체력이나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다래끼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출처: 다음



관리
1. 손 깨끗이 씻기
다래끼가 발병했을 때 빨리 낫기 위해서는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래끼는 감염성 염증이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면 증상이 빠르게 악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무의식적으로 만질 수도 있으니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2. 온찜질
다래끼에는 온찜질도 효과적입니다.
다래끼가 난 부위에 온찜질을 해주면 혈관이 이완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눈꺼풀의 기름 배출을 돕고 모공과 눈물샘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도와줍니다.
40도 정도의 온찜질팩이나 수건으로 15~20분가량 찜질을 해주면 되고 횟수는 하루 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식염수나 물로 감염된 부위를 세척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금주
다래끼는 눈꺼풀의 분비샘에 생긴 염증이기 때문에 염증을 악화시키는 술과 기름진 음식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4. 렌즈 착용 자제
다래끼가 났을 때는 렌즈 착용도 피해야 합니다.
눈의 분비물이나 세균의 부산물이 렌즈에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눈 밖으로 빠져나가는 물질들이 다래끼로 인해 눈 안에 오래 머물게 되어 각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눈화장 자제
눈에 자극을 주는 눈화장 역시 다래끼가 완전히 낫기 전까지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눈화장을 하게 되면 메이크업이 세균을 덮어 회복을 더디게 하기 때문에 감염 부위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화장을 해야 하는 경우, 안구에 직접적으로 닿는 화장도구의 사용을 줄이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화장을 지울 때는 리무버를 이용하여 깨끗이 지우고 따뜻한 물로 잘 헹궈내면 세균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6. 충분한 휴식
체력과 면역력 저하는 다래끼의 주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면 다래끼 낫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7. 항생제 사용
항생제를 사용하면 다래끼를 좀 더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먹는 항생제보다는 점안하는 항생제 안약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좋은 만큼 내성을 키우거나 유익균을 죽이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때에 한해 병원이나 약국의 처방을 받아 사용해야합니다.

좋은 음식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하는 소염 음식입니다.
소염 음식에는 생강, 알로에, 감자, 무, 연근, 마늘, 해조류 등이 있답니다.

주의사항
다래끼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가치유되기도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눈을 깜박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해지기도 합니다.
육안상 염증이 크게 보이고 열감과 심한통증을 동반한다면 자가치유의 단계를 넘어선 것이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꼭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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