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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자. 그녀는 누구인가? 4번째 수감. 수감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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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Stone 2018. 12.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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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장영자 씨(74)는 수감생활만 이번이 네 번째 입니다.
장영자는 누구이고, 어떤 일로 수감 생활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세상풍경

장영자는 DJ 첫째 부인의 고종사촌.
장영자 형부의 형의 딸이 전두환 전대통령의 이순자 입니다.
이철희는 3번째 남편 입니다.

1. 1982년. 첫 수감생활.
최대 어금 사기사건이라는 ‘장영자 이철희 사건’
당시 이철희 장영자 부부의 어음 사취금액은 1400억 원. 어음발행 기업의 총 피해액은 7000억 원에 이나 됬습니다.
이철희 장영자 부부는 자금난에 빠진 기업들에 현금을 대주고 빌려준 돈의 2∼9배에 달하는 어음을 받은 뒤 ‘담보용’ 어음을 사채시장에서 할인해 융통하는 수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이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영자 씨는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받았지만 10년 후. 1992년 가석방됐습니다.


출처: 한겨레



2. 1994년. 두번째 수감생활.
가석방 후 2년이 못 돼 사위인 김주승 씨가 운영하던 회사의 부도사건으로 두번째 구속 됬지만 1998년 광복적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3. 2000년. 세번째 수감생활.
220억 원대 구권 화폐 사건으로 세 번째 구속됐습니다.
1992년 가석방 때 감형된 징역 5년형을 다시 살고, 대법원에서 확정한 10년형을 모두 채워 2015년 1월 출소했습니다.




출처: 시사저널

지금까지 수감생활만 29년.

4. 현재 다시 한 번 수감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중.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에 따르면 장영자 씨는 2015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에게서 세 차례에 걸쳐 총 6억2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장 씨는 “남편 고 이철희 씨(전 중앙정보부 차장) 명의의 재산으로 불교 재단을 만들려고 하는데, 상속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2명으로부터 3억6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올 1월 구속 기소됐다고 합니다.



이후 장 씨는 “남편 명의 삼성전자 주식이 담보로 묶여 있는데 1억 원을 빌려주면 세 배로 갚겠다”고 속여 1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월 추가 기소됐고, 8월에는 브루나이 사업 투자를 미끼로 1억6000여만 원을 받아 장기 투숙하던 호텔 숙박비에 쓴 혐의로 다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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