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기견 & 박소연 대표 안락사
이용녀가 케어 박소연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유기견을 위해 재산까지 탕진한 바 있는 이용녀로서는 수십억을 버는 단체 대표인 박소연 대표가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데에 마뜩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용녀는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연 30억 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받는 케어가 유기견들을 제대로 거느리지 못했다는 것에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유기견 100마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합치면 한 달에 400만 원 가까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녀는 2005년부터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며 현재 100여 마리의 유기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별다른 지원 없이 오로지 자신의 수익으로만 버려진 개들을 돌봐왔다는 이용녀였기에 제기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출처: 특종세상 이용녀는 티브이데일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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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9.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