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BEHIND STORY] 리바이스, 청바지 역사. 리바이 스트라우스, 제이콥 데이브스, 구리리벳,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바지, 비싼 청바지
(왼)리바이 스트라우스 (오)제이콥 데이브스 출처: Google Image 1850년대 골드러시를 따라 미국 서부에 온 독일 출신 이민자 리바이 스트라우스. 광부에게 천막이나 포장마차용 질긴 천을 팔기 위해 캘리포니아 금광에 찾아온 그는 광부들이 천막보다 거친 일을 견대낼 질긴 옷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슴까지 올라오는 작업용 오버롤을 만들었습니다. 1880년대 말 청바지를 부르는 명칭은 '웨이스트 오버롤스', 청바지의 인기로 천이 부족해지자 리바이는 프랑스 남부의 님(Nimes)지방에서 질긴 작물을 들여왔습니다. 이 직물은 서지 드님(님 지방의 옷)이라고 불렸고 여기서 ‘데님’이라는 명칭이 유래했고, ‘진(Jeans)’이라는 말은 이탈리아 제노아 (불어로 Genes)항에서 온 선원들이 청바지..
패션&미용/역사&이야기
2014. 10. 23.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