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공백이유, 불타는 청춘
배우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에서 10년 공백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민용의 엉뚱한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최민용은 '하이킥' 이후 오랜 공백에 대해 “잘하든 못하든 연기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근데 2년 넘게 계속 똑같은 장르와 캐릭터 섭외만 들어왔다. 그런 시간들이 점점 길어졌다”며 기사를 통해 그 시간이 10년이 지났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출처: 구글 이에 최성국 역시 “6개월을 그냥 쉬었다. 이후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 시나리오를 거절했는데, 1년 반 지나고 나서는 아무도 안불러주더라”며 비슷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또 두 사람은 희극배우로서의 고충도 나눴습니다. 최성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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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