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31살 女 단기기억상실. 길어봐야 이틀 기억. 그 사연은?
from. google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이승미 씨가 출연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모든 일을 길어야 이틀 정도 기억할 수 있다는 영화같은 현실에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단기 기억 상실증으로 고통을 겪는 여성 의뢰인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5년 전에 큰 사고를 당했다, 근데 그 사고가 기억이 안 난다. 아무도 이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안 해준다"라고 털어놨다. from. google 서장훈은 "여기까진 어떻게 왔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메모를 한다. 메모를 하지 않으면 없었던 기억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이 "여기 왔던 것도 이틀 뒤면 잊어 버리냐"고 궁금해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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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