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트 르누아르] 테라스에서
테라스 에서 미술상인 폴 뒤랑 뤼엘 이 1881년 7월 7일에 사들였습니다. 배경은 센 강 옆 샤토 마을에서 영업 중이던 레스토랑 포네이즈의 테라스입니다. 이 곳은 르누아르가 전에 다른 작품들과 함께 , 을 그린 곳이기도 합니다. 봄의 아름다움과 젊음의 생기발랄함을 축하하고 있는 는 기법적으로나, 구성적으로나 르누아르의 대역작입니다. 이 거장은 이 그림을 통해 활기가 넘치는 색상과 변화무쌍한 붓터치를 구사하여 실물사이즈와 유사한 인물로 테라스 앞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자매?! 모녀?! 모델?! 실제로 두 자매는 모델로 자매가 아니라고 합니다. 두 소녀의 얼굴은 르누아르가 새로 마스터한 강조기법으로 도자기 표면처럼 반짝이는 얼굴의 윤기는 명암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르누아르 조사하면서 또 다른 책에선 이..
취미/미술&전시
2014. 11. 20.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