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등반 사망, 비키니 등반가, 우지원
이른바 ‘비키니 등반’으로 유명세를 떨친 대만의 한 여성이 등반 도중 사고를 당해 사망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우지윈은 대만 중부 난터우현의 위산에서 조난 구조 요청 이후 실종됐던 우쥐윈은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처: 구글 구조 요청 당시 우 씨는 지인과 통화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녀는 지인에게 "계곡에서 발을 헛디뎌 20m 아래로 떨어졌다.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지만 이후 연락이 끊겼고,추락 후에도 생존해있었습니다. 산악구조대는 조난 신고를 접수받은 지 28시간 만에 우 씨를 발견했습니다. 신고 후 즉시 산악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사고 당시 악천후로 헬기 사용이 어려워 도보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출처: 구글 시신 옆에는 먹다 남은 음식과 손전등, 휴대전화 등이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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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3.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