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태 음주 버스에서 난동, 롯데, 누구?!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건널목에 서 있는 차 때문에 멈춰서 경적을 울리자 앞차 운전석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스타였던 박정태 씨가 내렸습니다. 차를 앞으로 이동시킨 박 씨는 버스 기사와 언쟁을 벌이다가 올라타 잠시 뒤 박 씨는 달리는 버스의 핸들을 여러 차례 꺾어버려 승객과 버스기사에게 위험을 가했습니다. 출처: YTN 흔들리는 버스에 놀란 승객이 박 씨를 막아서고 나서야 난동은 끝났습니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사건 당시 박정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자신의 차량을 10m 정도 직접 운전해 이동시키면서 음주운전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출처: YTN 박 씨는 차 안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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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8.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