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에게.. "돈, 직책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고 사랑하고 가장 아끼고 앞날을 의논해주는 엄마로서 존경해야 한다"
from. google 1월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5회에 S대 출신 치과의사이자 최강 동안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출연했다.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수진이었으나 딸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딸이 뭐라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20살 딸이지만 대학도 포기하고 무직인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딸이 중학교 때 공부를 그만두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부지런하던 딸이 중학생 시절 갑자기 등교를 거부하면서, 사춘기라 생각했지만 중학교 3학년 시절 학교 자퇴 의지를 밝혔다고. 당시엔 당당하고 멋있어 보였던 딸이지만, 그 이후로도 몇 년이 지나서도 아무런 의지 없이 백수 상태로 지내고 있어 걱정하고 있었던 것. 생활비도 엄마에게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 타일러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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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5.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