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1980억 전부 주식 투자.. 큰 손실
from. google 오스템임플란트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직원 이 모 씨는 횡령한 돈을 모두 주식에 투자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 씨가 횡령한 회삿돈 1,980억 원 전부를 주식 매입하는 데에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횡령한 돈 1,430억 원으로 동진쎄미캠 주식 392만 주를 사들였습니다. 이전에 횡령한 회삿돈 550억 원으로 이미 주식 투자를 한 뒤였습니다. from. google 지난해 3월쯤 횡령한 100억 원을 회사 계좌로 돌려놓았던 점을 미루어보면 당시엔 이 씨가 주식으로 이익을 봤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해 3월 2차례에 걸쳐 회삿돈 100억 원을 빼돌렸다가 다시 회사 계좌로 돌려놓았고, 이후 450억 원을 5..
이슈/정치&사회&경제
2022. 1. 9.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