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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 춘천가는 기차 / 가사&뮤직비디오&인터뷰&리메이크 / 김현철 - 춘천가는 기차

취미/K-POP 가사 & 뮤직비디오

by Cherry Stone 2019. 5. 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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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빈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이해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을 기대하며 ‘음악’을 소재로 한 ‘이제 서른’ 캠페인의 세번째 음원인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 리메이크 곡을 공개했습니다.



태연이 부른 ‘춘천 가는 기차’는 지난 1989년 김현철의 원곡으로 윤종신의 프로듀싱을 거쳐 태연만의 감성을 담아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빈폴과 월간윤종신은 태연의 음원 공개는 물론 뮤직비디오 등 콘텐츠를 통해 빈폴 30주년 체크로 디자인 한 원피스를 비롯, 빈폴레이디스 여름(SUMMER)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윤종신은 올해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인 장범준, 태연, 아반자카파는 모두 서른 살이 되어 패션 브랜드 빈폴과 함께 ‘이제 서른’ 프로젝트를 하게 된 배경이라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태연은 “기차 타기 좋은 계절에 누군가와의 사랑을 기대하며 저만이 낼 수 있는 감성을 담아 서른 살의 ‘춘천 가는 기차’를 부르게 됐다” 라며 “'이제 서른'이 30주년을 기념하는 좋은 프로젝트인 만큼, 저에게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작사 김현철
작곡 김현철
편곡 송성경

가사

조금은 지쳐 있었나 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보면

힘들게 올라 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 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
저녁 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5월의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출처: 네이버

여름과 잘어울리는 춘천가는기차.! 이 노래 들으며 춘천여행 계획을 세워볼까요?

그리고 김현철이 부른 춘천가는기차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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