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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 봄이 부시게 / 가사&뮤직비디오&의미&해석 / 이승협 자작곡

취미/K-POP 가사 & 뮤직비디오

by Cherry Stone 2019. 4. 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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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의 신곡 '봄이 부시게'에 대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따뜻한 봄에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달콤씁쓸한 연애 이야기를 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사운드에 직설적인 가사를 입힌 '놔(Leave It)', 신인 때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불놀이(Flowerwork)', 재지한 스타일의 피아노가 두근거리는 기분을 배가시키는 '프리뷰(Preview)' 등 이승협의 자작곡 4곡과 지난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돼 큰 사랑을 받은 '옥탑방(Rooftop)', '꽃(Like a Flower)' 등 총 6곡이 담겼습니다.



엔플라잉은 유독 굴곡이 많은 팀입니다.
데뷔일자가 정해진 뒤 세월호 참사가 발발, 데뷔가 연기됐고 지난해에는 멤버 권창현이 팬과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이제는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작사 J.DON, 한성호
작곡 J.DON, 김수빈
편곡 J.DON, 김수빈

가사

네게 딱 어울리는 날이야
밤과 낮의 온도 차이가
널 설명하고 있단 말이야
조심을 해야 할 것 같단 말이야

우린 불같이 사랑을 줬고
눈 이불 아래에서 덮여
식어가는 영화를 감상 중이야
매번 그런 것처럼

눈부시게 홀가분한데 뭔가 어색해
너를 보는 벅찬 내 표정과 같이
사무치게 아름답네

안아줄래 HOW MANY TIME
몇 번이나 HOW MANY TIME
심장 BPM 쿵 쿵 쿵

우린 낙엽처럼 물들어가는 꿈
하얀 풍차처럼 돌아가려는 중

둥둥 떠 있는 반쪽짜리 달이
눈부신 봄에 활짝 피지
넌지시 넌 내가 되고 싶다며

꾹꾹 채워 넣자 서로를 비운 자리
내가 널 위로해줄 테니 그때 우리처럼

봄 부신 날에

네게 딱 어울리는 나야
바람같이 주위를 항상
계속 함께하고 싶단 말이야
반쪽을 채워 주고 싶단 말이야

우린 둘같이 서로를 나눴고
이해라는 단어에 안겨
굳어가는 맘을 녹이는 중이야
매번 그럴 것처럼

우린 낙엽처럼 물들어가는 꿈
하얀 풍차처럼 돌아가려는 중

둥둥 떠 있는 반쪽짜리 달이
눈부신 봄에 활짝 피지
넌지시 넌 내가 되고 싶다며

꾹꾹 채워 넣자 서로를 비운 자리
내가 널 위로해줄 테니 그때 우리처럼

봄 부신 날에

처음 같진 않지만 언제나 눈부셨던 너
거짓말 같지 같은 날에 우리
영원히 봄이 부시게

처음 같진 않지만 언제나 눈부셨던 봄
거짓말 같지 같은 날에 우리 영원히 봄에

둥둥 떠 있는 반쪽짜리 달이
눈부신 봄에 활짝 피지
넌지시 넌 내가 되고 싶다며

꾹꾹 채워 넣자 서로를 비운 자리
내가 널 위로해줄 테니 그때 우리처럼

봄 부신 날에



출처: 네이버

엔플라잉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엔플아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이 '연애기억 조작송'으로 불리면서 엔플라잉이 대중성을 갖춘 밴드로 폭넓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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