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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애나, 애나 누구?!, 마약 유통·투약 혐의자 4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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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Stone 2019. 3. 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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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를 투약·유통한 의혹을 받는 클럽 MD 출신 중국인 여성 ‘애나(사진)’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애나는 마약 투약은 시인했으나 유통 혐의를 19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날까지 버닝썬을 비롯한 클럽들 내에서 벌어진 마약 유통과 투약 혐의로 40명을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지난 19일 애나의 모발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양성 반응이 나온 약물은 엑스터시와 케타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경찰은 이날 오후 2시22분쯤 애나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6시간 20분 가량 조사한뒤 돌려보냈습니다.
애나는 경찰 조사에서 중국 손님들을 유치하고, 손님들이 마약을 가져와 같이 투약한 사실을 시인했지만, 마약 유통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16일 애나는 VIP 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튿날 주거지를 수색해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졌고, 경찰은 또 애나의의 소변과 머리카락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되지만 초범이고 범행을 시인한 점 등을 참작해 재판에 넘기지 않은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법무부는 11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애나에게 강제출국명령을 내렸고, 애나는 법무부의 추방 결정에 불복했으며 출국명령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현재 여권이 만료돼 불법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올해 1월까지 버닝썬에서 MD로 일하며 중국인 VIP 손님 유인책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버닝썬을 비롯한 클럽들 내에서 벌어진 마약 유통과 투약 혐의를 수사해 현재까지 총 40명을 입건했고, 입건된 이들 중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하거나 유통한 인물은 14명이며 이 가운데 MD로 일했던 3명이 구속됐습니다.





출처: 네이버

다른 클럽에서 마약류에 손을 댄 17명도 입건됐고 강간마약으로 불리우는 이른바 ‘물뽕’(GHB)을 인터넷에서 유통한 9명도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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