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투기?! 23억 건물 위치. 어디?!

가수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과 토지의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아이유가 해당 건물을 매입한 목적은 본인이 활용하기 위한 것이지 시세차익을 노린 게 아니다"라며 투기 의혹에 반박했습니다.

출처: 구글

또한 "아이유는 해당 건물에 음악 작업을 위한 4~5개의 부스를 갖추고 가능성 있는 후배 뮤지션들에게 작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 공간은 개인사업을 하는 어머니의 사무실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단기간에 매매를 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을 들여 해당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이어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열자(GTX)사업으로 인해 이 건물의 토지와 건물의 시세가 23억원 상승한 69원까지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구글

하지만 아이유 측은 "확실한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보도된 내용에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투기가 아닌, 실제 사용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 현재 이 사건의 핵심은 1년 사이 수십억 원을 불리며 GTX사업 수혜자로 등극했다는 내용입니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누리꾼들의 반응이 크게 엇걸리고 있습니다.



아이유 투기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은 사업이전에 황무지와 다음없던 곳에 거액의 땅을 사게 된 '용기'가 의심스럽다는 의견을 분분합니다.
이와 반대로 "누구는 투자고 누구는 투기냐"며 투기의혹 보도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이유 건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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