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장애, 진짜 사나이 고백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발달장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던 오윤아는 최근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아들을 언급하며 애틋함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구글 그는 “바쁘다 보니 좋은 엄마일 수가 없다”라며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줄어들게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절벽 하강 훈련 도중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며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출처: 구글 이어 인터뷰에서 "저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다. 제가 오랫동안 옆에 없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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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3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