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청부살인 혐의 및 그외 혐의
'갑질폭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과거 청부살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양 회장은 지난 2015년 9월 평소 가깝게 지내던 한 스님 A 씨에게 3천만 원을 주고 당시 아내의 형부를 살해해달라고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다른 지인 B 씨에게 다시 2천만 원을 주고 범행을 부탁했으며, B 씨는 다시 C 씨에게 범행을 교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A 씨는 C 씨가 살인을 저지르지 않자 양 회장에게 받은 돈을 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처: 구글 경찰은 A 씨로부터 "양 회장이 '옆구리와 허벅지의 대동맥을 흉기로 1차례씩 찔러라'라고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 양 회장으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등에서 사진과 주소 등 아내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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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