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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원인, 증상, 예방, 종류, 노인성 백내장, 자외선, 금연, 병발 백내장, 선천성 백내장

다양한 정보/건강

by Cherry Stone 2022. 10. 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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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듣지 못하는 것보다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눈 건강에 예민한 편이죠. 그래서 항상 눈 건강에 주의 합니다.
눈 건강 관련 자료를 읽다보니 백내장이 나와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변해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유전적인 원인이나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화나 외상, 전신질환, 눈 속 염증, 독소 등에 발생하는 후천 백내장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다른 질환에 의한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카메라 렌즈에 김 서림, 이물질로 인해 초점이 잘 안 잡히고 뿌옇게 보이는 것과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적지 않은 환자 수이지만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환자 수의 95% 이상이 50대 이후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50대에서 15%로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60대, 70대에서 70% 내외의 발병률을 보입니다. 또한 여성이 6:4 비율로 남성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출처: 구글





증상
가장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시력저하입니다.
하지만 시력저하는 다른 많은 안과 질환의 공통된 증상입니다.
단순히 노화에 의한 시력저하로 가벼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점진적인 시력저하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혼탁에 따라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백내장의 자각증상은 진행되지 않았을 때는 밝은 곳에서 눈이 부시는 것을 느끼는 정도이지만, 탁한 상태가 번져 검은자위에 걸리게 되면 점점 시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밝기만을 느끼게 됩니다.
그 외로 두통, 분비물, 눈의 불편함 등 별다른 증세 없이 점차적인 시력이 감퇴되는 것만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외상이나 합병증이 동반할 경우 급격한 시력저하
- 초점 외 시야 주변부 시력 감퇴
- 밝은 곳에서는 시력저하 / 어두운 곳에서는 증상 완화됨
- 빛이 산란, 퍼져 보이고 눈부심이 증가
- 눈이 침침함
- 동공(눈의 중앙 검게 보이는 부분)의 색 변화
- 한쪽 눈에서부터 초기증상 진행

증상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백내장 수술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치료방법으로는 초기증상의 진행속도, 나빠지는 것을 늦출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의 방법뿐이 없습니다.
​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다른 합병증의 위험이 없다면 그 시기는 다른 치료방법으로 진행속도를 늦추다 시력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 때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 전에는 많은 검사가 필요하지만 비교적 수술은 간단하게 진행되며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또한 의료기술의 발달로 합병증의 발생비율 매우 낮지만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공수정체는 영구적입니다.

종류
1. 선천성백내장
선천성은 그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다양합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수정체에 탁한 증상이 있는 사람도 있고, 한 살이 지나면서 걸리는 사람과 사춘기에 들어서부터 백내장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유적 혹은 산모가 임신 초기에 걸렸던 풍진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노인성백내장
50세 이상인 사람에게 나타나는 시력 장애가 대부분입니다.
70대 이후의 환자는 상태가 많이 악화된 경우로 눈의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3. 병발백내장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것이 병발 백내장을 뜻합니다.
포도막염, 녹내장 수술 후 망막색소변성증 등 눈의 질환, 파상풍, 당뇨병 등의 전신질환 또는 약물에 의한 부작용 등이 있습니다.

4. 외상성백내장
수정체를 직접 상하게 하거나 타박 등 간접적으로 수정체가 압박당해서 생기는 것이 외상성 백내장입니다.



출처: 네이버



예방
노화로 인한 백내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예방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안과질환 예방 방법, 눈 건강을 위한 방법들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진행과정을 늦추고 다른 안과질환의 예방,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겠습니다.

위험요인 : 당뇨, 흡연, 음주, 자외선 노출, 영양부족, 약물 등
1. 40세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눈 검사
2. 자외선 차단 - 색안경, 모자 착용
3. 금연
4. 장기간 스마트폰, 모니터, TV 피하기
5. 적정 실내 습도, 온도 유지
6. 지나친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밝은 조명 유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시력저하나 여러 가지 눈의 불편함을 당연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예방을 위한 활동을 통해서 위험 요인을 낮추는 것이 좀 더 건강한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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