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구재이 근황, 프랑스 대저택, 아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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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가 프랑스에서 아들을 육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1월 11일 개인 SNS에 "늦게 나기 시작한 이는 어느새 7개나 보이고 신기하게도 돌 이틀 전부터 걸음마 시작했는데 요즘은 또다시 공중에만 떠있고 싶어하는 어리광 태오 아이고 손목아 아이고 허리야 반성 좀 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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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구재이의 아들은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 앞에서 홀로 놀고 있는 모습. 궁전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앤티크한 인테리어의 넓은 집도 엿보인다. 프랑스에서 아이를 키우는 구재이의 쉽지 않은 육아 일상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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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 한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2020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구재이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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