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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전 부인 박연수 근황, 이혼, 이혼이유, 자녀, 둥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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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Stone 2019. 1. 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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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아이들을 키워온 배우 박연수(39)가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연수는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일상이 보여줬습니다.
송지아·지욱 남매는 박연수가 연기학원으로 떠난 사이 각자 설거지, 빨래, 방 청소 등 집안일을 분담해 일하고 깜짝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출처: 구글



송지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 드라마 촬영이 시작됐다. 열심히 하라고 준비했다. 엄마가 기분이 더 좋아져야 파이팅해서 연기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송지욱도 "엄마가 좋아할 것 같아서 그랬다. 엄마가 웃으면 우리 모두 기분 좋고 그렇다"고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박연수는 눈물을 쏟았다. 박연수는 "저 혼자 아이들 키운 지 6년째가 돼 간다"며 이혼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모든 게 다 눈 녹듯이 잊혀지더라. 그 모든 순간들이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그 순간들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졌다"고 말하며 자리에 함께 한 출연진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합의이혼 뒤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SBS 주말극 '운명과 분노'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06년 박잎선과 송종국은 웨딩마치를 울리며 본격적으로 부부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후 MBC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지만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출처: NEWSIS

당시 박잎선은 “예능 프로그램 당시만 해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왔다”라고 털어놨지만 방송 이후부터 부부 사이에 균열이 생겼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해 “촬영 때부터 이혼이 감지됐다”면서 “전 부인 박잎선 씨가 예전에 ‘물건 버리듯 가족 버린 남자’라면서 힘든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송종국이 외도를 했기 때문에 이혼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송종국은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힘들지만 처신을 잘못한 내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라고 해명한바있습니다.
두아이를 키우며 배우활동을 재개하는 박연수씨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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