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풍기물란,박성광 포차, 전참시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하고 있는 포차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성광 소속사 SM C&C는 15일 논란이 된 박성광의 포차 ‘풍기물란’에 대해 “박성광은 2년 전 지인이 제안한 사업 ‘박성광의 풍기물란’에 자신의 성명권 사용을 허락하고, 홍보에 한해 운영에 참여해왔다”며 “박성광의 지인은 사업체의 기획과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섹션TV

"박성광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에 대해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해당 사안들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소속사도 해당 사안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출처: NEWS24

그러면서 “해당 가게는 작년 12월 영업 종료를 결정하였고, 정리 수순을 거쳐 오는 2월 최종 종료된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성광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포차 ‘풍기물란’이 논란이 됐습니다. ‘풍만한 여자/귀여운 여자도/물론 좋지만/란(난) 네가 제일 좋아’ 등의 사행시 네온 사인, 모텔 표시와 함께 ‘오빠 여기서 자고 갈래?’라는 다소 선정적인 문구가 담긴 포스터, 포르노 파일 형식으로 소개된 메뉴판 등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대중들은 도를 넘은 불쾌함에 해당 사안을 지적했습니다.

출처: NEWS24

박성광은 작년 MBC '전참시'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세' 인기 개그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는데 매니저 송이가 떠오르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정말 힘들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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