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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제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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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rry Stone 2019. 1. 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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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는 우리 몸 속으로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지만 머리카락이나 손처럼 노출될 수 밖에 없는 피부에 붙는 미세먼지는 피할 수 없습니다.
공기중의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는 없으나 귀가 후, 우리 몸에 붙은 미세먼지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예방법, 몸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제일기획 블로그 - cheil

미세먼지 제거 방법
1. 수분보충
미세먼지 제거 방법 첫번째는 ‘수분 보충’ 입니다.
속에 이미 침투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루에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면, 몸속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 배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물을 많이 마셔주면 기관지인 목 안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어 미세먼지가 쉽게 달라붙지 못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을 보충해주세요!


출처: 한겨레

2. 양치질
귀가 후에는 손발을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양치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말을 하는 동안 입으로도 흡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 또는 입으로 흡입된 미세먼지가 안쪽으로 들어오고, 목 내부 점막을 만나면 쉽게 달라붙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코와 입, 목이 모두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에 양치질로 입안의 미세먼지를 제거해주세요.
또한 외출 시, 식사 전 깨끗한 물이나 가글로 입안을 헹구어 준다면 음식과 함께 미세먼지가 체내로 침투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코 세척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소량의 미세먼지가 코와 눈에 묻어있을 수 있습니다.
코 점막에 남아있을 경우 미세먼지에 자극을 받아, 점액이 생기고, 콧물이 나는 등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염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귀가 후 반드시 물 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코 안을 세척해 주세요!

4. 눈 세척
미세먼지가 눈 조직에 계속 닿게 되면 결막염과 같은 알레르기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건조증과 같은 건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따갑거나 가려워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어 미세먼지가 각막에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평소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미세먼지가 달라붙기 쉬운 콘택트 렌즈보다는 선글라스 또는 보안경을 착용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출처: daum 블로그

5. 머리감기
머리를 아침에 감으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만큼은 꼭 저녁에 머리를 감아주세요!
만약 머리카락에 에센스나 왁스를 발랐을 경우 평소보다 더 많은 미세먼지가 붙을 수 있고, 머리카락에 붙은 미세먼지들이 자는 동안 두피와 뇌로 침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도 머리카락과 두피에 달라붙은 먼지가 제거되도록 충분히 씻어주세요!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 시 마스크와 함께 모자를 착용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6. 실내 관리
귀가 후 내 몸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더라도 실내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도 함께 제거 해야합니다.
창문을 열지 않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가정에서도 미세먼지 수치가 높더라도 하루 두 번 정도는 꼭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세요!
무엇보다 실내 미세먼지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물걸레질’입니다.
물걸레질은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가라앉히고, 쌓인 미세먼지를 닦아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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