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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좋은 차, 수세미차, 오미자차, 모과차, 생강차, 도라지차

다양한 정보/음식

by Cherry Stone 2019. 1. 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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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블로그

1. 도라지차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로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가래를 삭이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도라지에 함유된 타닌(탄닌) 성분은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기관지를 비롯한 호흡기 전체에 좋은 영향을 주며, 도라지의 이눌린 성분은 인체의 암세포 발생을 억제시키는 항암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쓰고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말린 도라지를 차로 달여 약간의 꿀을 첨가해 마시거나 얇게 저민 도라지를 꿀에 재어 두었다가 먹으면 좋습니다.


출처: 이투데이



2. 생강차
생강차는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예전부터 기관지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는데요.
생강은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는 데 도움을 주어 폐에도 좋을 뿐 아니라 해열작용까지 있어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따뜻한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몸속의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고 몸을 데워주는 효능이 있으며, 편두통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막아 혈관 압력을 억제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편두통 진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생강차는 생강을 손질하여 잘게 썰고 물을 부어 푹 끓여주면 되는데, 특유의 매운맛이 있으니 꿀을 첨가해 마시거나 생강과 궁합이 좋은 대추나 레몬을 함께 끓여 섭취하는 것도 좋답니다.




출처: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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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과차
모과는 폐를 보호하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여 목감기, 천식과 같은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건조한 기관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잔기침에 특히 좋습니다.
모과는 비타민C, 구연산,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신경통이나 근육통, 빈혈,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른 모과를 물에 넣어 달이거나 생모과를 설탕에 절여 모과청을 만들어 차로 마시면 됩니다.
모과는 과다 섭취 시 치아와 뼈를 약화시키고, 모과씨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그달린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 반면 독성이 있어 과다 섭취할 경우 두통, 복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까지 무려 5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맛과 짠맛은 간을, 단맛은 자궁을, 쓴맛과 매운맛은 폐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천식, 감기 등 기관지염 개선에 도움을 주어 꾸준히 섭취하면 기침, 가래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에는 비타민B1, 칼슘, 철, 단백질 등의 영양소와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건조된 오미자에 물을 부어 약한 불에 달인 후 꿀로 당도를 조절하여 따뜻하게 마셔도 좋지만, 찬물에 냉침하여 마시면 떫고 신맛이 줄어들 뿐 아니라 갈증 해소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답니다.

5. 수세미차
수세미는 염증을 완화시키고 열을 내리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천식, 비염 등에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수세미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쿠마르산 성분은 강력한 항염 및 항산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관지 질환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사막이 많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중동지역에서는 호흡기 건강을 위해 수세미를 약용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세미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세포 내 효소 활성화를 통해 신진대사 촉진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말린 수세미를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 마시면되는데, 수세미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몸이 차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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