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귀걸이한 소녀,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 [네덜란드. 1632~1675] 렘브란트, 프란스 할스와 함께 네덜란드의 17세기를 대표하는 세명의 대가 중 한명 요하네스 베르메르. (왼)렘브란트 (오)프란스 할스 따뜻한 빛의 화가. 네덜란드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화가. 네덜란드 텔프트에서 직물업, 그림매매, 여관업을 했던 레이니어 얀슨존의 아들입니다. 베르메르는 21살에 1653년 델프트의 성 루가 길드에 가입하여 자기 이름을 작품에 서명하고 판매하고 제자를 둘 수 있는 장인의 권리를 얻었습니다. 길드에 가입하려면 길드가 인정한 화가 밑에서 6년 이상 수업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늦어도 15살 때 시작했을것으로 보나 누구에게 어디서 배웠는지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하네요. 화가로 독립한 해 그는 카타리나 볼네스와 ..
취미/미술&전시
2014. 12. 1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