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아들 병역비리 & 채용의혹
2019.03.18 by Cherry Stone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황교안, 유시민, 홍준표, 댓글
2019.03.05 by Cherry Stone
최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 KT 전무를 구속한 가운데 이번엔 황교안 아들의 병역비리에 이어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KT새노조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법무장관이던 시절 그의 아들은 KT법무실에서 근무했고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은 KT 국회 담당부서에서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조는 "김성태 딸 채용비리 당시 (유력 인사) 6명이 추가로 더 있었다는 의혹은 물론이고 300명 공채에 35명이 청탁이었다는 구체적 증언도 나왔다"며 "청탁 창구는 회장실과 어용노조 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노조는 "(청탁받은) 이들을 면접에서 탈락시킨 면접위원이 징계를 받기도 했다"며 "정상적 기업이 아니라 권력과 유착된 정경유착복합체"라고 지적했..
이슈 2019. 3. 18. 13:59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나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새로 포함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위를 기록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는 3위 입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2011명에게 여야 주요 정치인 12인을 대상으로 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황교안 대표가 지난 1월 집계 대비 0.8%포인트 오른 17.9%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가 됬습니다. 출처: 리얼미터 출처: 리얼미터 유시민 이사장은 13.2%로 2위입니다. 이낙연 총리는 1월에 비해 3.8%포인트 하락한 11.5%로 2위에서 3위로 한 계단 하락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0.2%포인트 내린 7.6%로 3위에서 4위..
이슈 2019. 3. 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