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태 음주 버스에서 난동, 롯데, 누구?!
2019.01.18 by Cherry Stone
윤창호법, 혈중 알코올 농도 구하는 법, 면허취소, 면허 정지, 음주운전
2018.12.18 by Cherry Stone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건널목에 서 있는 차 때문에 멈춰서 경적을 울리자 앞차 운전석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스타였던 박정태 씨가 내렸습니다. 차를 앞으로 이동시킨 박 씨는 버스 기사와 언쟁을 벌이다가 올라타 잠시 뒤 박 씨는 달리는 버스의 핸들을 여러 차례 꺾어버려 승객과 버스기사에게 위험을 가했습니다. 출처: YTN 흔들리는 버스에 놀란 승객이 박 씨를 막아서고 나서야 난동은 끝났습니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사건 당시 박정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자신의 차량을 10m 정도 직접 운전해 이동시키면서 음주운전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출처: YTN 박 씨는 차 안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벅정..
이슈 2019. 1. 18. 22:42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윤창호 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법안으로, 고인은 2018년 9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세상을 떠난 후 국회는 2018년 11월 29일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처벌 강화 방안을 골자로 한 윤창호법을 재석 250인 중 찬성 248인, 기권 2인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법정형을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서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높였습니다. 또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도 기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형량을 강화했습니다...
이슈 2018. 12. 1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