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애나, 애나 누구?!, 마약 유통·투약 혐의자 40명 입건
2019.03.20 by Cherry Stone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류를 투약·유통한 의혹을 받는 클럽 MD 출신 중국인 여성 ‘애나(사진)’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애나는 마약 투약은 시인했으나 유통 혐의를 19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날까지 버닝썬을 비롯한 클럽들 내에서 벌어진 마약 유통과 투약 혐의로 40명을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지난 19일 애나의 모발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양성 반응이 나온 약물은 엑스터시와 케타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경찰은 이날 오후 2시22분쯤 애나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6시간 20분 가량 조사한뒤 돌려보냈습니다. 애나는 경찰 조사에서 중국 손님들을 유치하고, 손님들이 마약을 가져와 같이 투약한 사실을 시인했지만..
이슈 2019. 3. 2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