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백, 문재인 정부 비판, 신재민 기자회견
2019.01.02 by Cherry Stone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기자회견, 유튜브, KT&G 사장
신재민 기자회견이 화제입니다. 자연스럽게 바이백(국채조기상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국가채무가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게 하려고 청와대가 적자 국채 발행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하는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폭로를 한 이유에 대해 “이걸 말 못하면 다른 일을 못할 것 같았다. 부채의식을 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KBS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 2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바이백과 관련 '납득할수 없는 의사결정"이라고 비판했고, 신재민 기자회견은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통해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신재민은 이날 “하루 전 취소됐다. 의사결정 과정에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바이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이슈 2019. 1. 2. 16:09
KT&G 사장 인사 개입’과 ‘적자 국채 발행 압력’ 등 청와대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저는 어떤 정치·이해집단과 관련이 없다"며 "순수하게 이 나라 행정조직이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했던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전 사무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스터디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힌 뒤 "국가의 녹을 받으며 일한 부채 의식을 해소하기 위해 (기자회견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연합 그는 유튜브를 통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학원강사 위해 노이즈 마케팅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 것에 대해 "먹고 살기 위해서 노이즈 마케팅용 영상 찍은 것이 아니다"라며 "뭔가 내가 부당하다고 느꼈으면 다른 사람도 느꼈을 것이고, 그걸 영상이든 ..
이슈 2019. 1. 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