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아들 병역비리 & 채용의혹
2019.03.18 by Cherry Stone
김태우 수사관 해임요구, 대검, 의혹, 비리, 접대, 지원
2018.12.27 by Cherry Stone
최근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 KT 전무를 구속한 가운데 이번엔 황교안 아들의 병역비리에 이어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KT새노조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법무장관이던 시절 그의 아들은 KT법무실에서 근무했고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은 KT 국회 담당부서에서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조는 "김성태 딸 채용비리 당시 (유력 인사) 6명이 추가로 더 있었다는 의혹은 물론이고 300명 공채에 35명이 청탁이었다는 구체적 증언도 나왔다"며 "청탁 창구는 회장실과 어용노조 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노조는 "(청탁받은) 이들을 면접에서 탈락시킨 면접위원이 징계를 받기도 했다"며 "정상적 기업이 아니라 권력과 유착된 정경유착복합체"라고 지적했..
이슈 2019. 3. 18. 13:59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 비위가 적발돼 검찰로 복귀한 김태우 수사관에게 해임 징계가 청구됐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 수사관이 골프 접대를 받고 청와대에서 작성한 문건을 유출하는 등 대부분 비위가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발단이 된 김태우 씨의 의혹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경찰청에 찾아가 지인 사건의 수사 상황을 파악하려고 했다. 2. 부적절한 골프 접대를 받았다. 3. 자신의 감찰대상인 과학기술부의 5급 채용에 지원을 했다. 지금 대검찰청에서 감찰로 내용을 확인을 하다가 정식 수사로 전환을 한 상태입니다. 의혹은 범죄의 혐의점이 된 상황이고 지금까지 조사된 이 사실관계는 내일(27일) 발표가 됩니다. 출처: 조인스 \ 현재 우윤근 대사와 김태우 씨의 주장에 등장하는 인..
이슈 2018. 12. 2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