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폭행 배우폭로, 대학교 어디?!
J교수폭행에 휘말린 A씨에 대해 연극배우가 추가 폭로했습니다. 폭행을 일삼은 교수가 학생들의 아르바이트비까지 갈취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퍼붓고 '속옷춤', '원산폭격' 등 가혹 행위을 저질러 논란이 된 대학 연기과 교수가 학생들의 아르바이트비까지 갈취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JTBC 한국영상대 졸업생인 연극배우 B씨는 JTBC에 “주말에 20여 명 정도가 (충남 공주에 있는) 공산성이라는 곳을 간다. 수문병 교대식을 하고 임금 20% 정도를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학과 발전기금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라면 문제없지만 교수는 이 돈의 출처를 정확히 설명해주지 않고, 행사 비용도 그 통장으로 들어갔지만 학생들은 교수에게 불만을 표시할 수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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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4.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