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재벌아내, 딸 근황 공개, 재벌아내 아버지는 부동산 재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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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야구선수 박찬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모의 재벌 아내와 귀여운 세 딸 사진과 함께 "이제 우리 주위에도 많은 가족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걱정입니다. 하지만 이젠 이기는 방법은 끌어안는 것 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웃음 잃지 않고 게을러지지 않는 생활 습관 속에 운동도 넣고 하며 잘 먹고 코로나 녀석들과 인연이 되면 가볍게 다녀가도록 행복 T 바이러스를 길러보세요. 화이팅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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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혜(카츠다 리에)는 재일 한국인 2세로서 일본 도쿄도 출신이다. 일본의 메뉴 플래너와 푸드 라이터를 겸하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이다. 야구선수 박찬호와 2005년 11월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재일동포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2남 1녀 중 둘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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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충서씨는 1998년에 일본 전체 소득세 관련 세금 총액 2억 8170만 엔을 납부해 상위 76위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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