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미용/스타일&정보
매스티지, 린 - 라인, 미샤 - 잇미샤, 끌로에 - 씨바이끌로에 오브제 - 오즈세컨 지고트 - JJ지고트, 미소니 - 엠미소니, 프라다 - 미우미우, 버버리 - 버버리 블랙라벨, 블루라벨,..
Cherry Stone
2014. 12. 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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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lwoo.tistory.com
같은 브랜드인데 여성복 남성복 아님 아동복으로 나뉘는 것인가? JILLSTUART를 따라한 브랜드가 JILL by JILLSTUART? 아니면 크로커다일처럼 시기가 다르고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일까? 이렇듯 여러 의문점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질 스튜어트와 질 바이 질스튜어트 뿐만아니라 지코트와 JJ지코트, 미샤와 잇미샤 등 차이점이 무엇인가 싶어 조사한 결과. 매스티지라고 하네요.
매스티지는 대중(mass)와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로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중산층 소득이 향상되면서 값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명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말하는데요.
명품보다 가격이 낮고 대량으로 생산되어 고객에게 자긍심과 동질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출처:(왼)storefarm.naver.com (오)www.mknews.co.kr
백화점에서는 매스티족을 타겟으로 매스티지존을 만들었고, 가격을 비교하면서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버 쇼핑몰 등장했습니다. 패션 관련 사이트인만큼 패션에 관해서만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스튜어트는 메인브랜드이고 질 바이 질스튜어트는 세컨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즉 질스튜어트, 지코트, 미샤가 프리스티지 라인이라면 질 바이 질스튜어트, JJ지코트, 잇미샤는 세컨드브랜드로 매스티지라인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고트 재킷 가격이 40만~50만원인데 반해 JJ지고트는 10만~20만원 수준이며, 질스튜어트의 세컨브랜드 질바이 질스튜어트의 경우 20만원 후반~30만원 대임을 본다면 기존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왼)끌로에 매장 (오)씨바이끌로에 매장
출처:(왼)luxcoordi.tistory.com (오)blogdegalleria.tistory.com
왼편은 메인 브랜드 - 오른쪽은 세컨 브랜드(매스티지) 입니다.
린 - 라인
미샤 - 잇미샤
끌로에 - 씨바이끌로에
오브제 - 오즈세컨
지고트 - JJ지고트
미소니 - 엠미소니
프라다 - 미우미우
버버리 - 버버리 블랙라벨, 블루라벨
도나카란 - DKNY
질 스튜어트 - 질 바이 질스튜어트
마크 제이콥스 -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에르메네질도 제나 - Z제냐
버버리와 블랙라벨, 블루라벨은 일본에서 버버리가 인기가 많아 일본에만 젊은층 타겟으로 블랙라벨과 블루라벨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버버리 블랙라벨, 블루라벨은 모조품이 아닌가 많이 걱정하시더라구요.^^ 일본에서만 있는 제품이니 참고하세요.
도나카란, 에르메네질도 제나, 미소니 같은 브랜드도 있었다는 것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이 포스팅으로 매스티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스티지와 상반되게 VIP중에 VVIP를 위한 '매스클루시버티'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참조: 두산백과사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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