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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Stone
2022. 1.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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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앙버터는 빵 사이에 팥 앙금과 버터 조각이 들어간 빵으로,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빵입니다.
반죽에서 버터 등의 유지가 많이 들어가며 완성된 빵에도 버터 조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논문에서 연구진은 “앙버터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것은 버터 외에 트랜스지방을 함유한 마가린을 함께 제조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크루아상은 이미 트랜스지방이 높은 빵 종류로 알려져 있는데, 밀가루 반죽 사이에 버터 등의 유지를 넣어 결을 만드므로 켜켜이 쌓여진 층만큼 지방 함량도 높은 편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분석표에 따르면 일반 크로아상(전국 평균, 1회 제공량인 150g)의 포화지방 함량은 14.6g로, 이는 식약처가 정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97%에 해당됩니다.
크루아상을 포함해 대부분의 페이스트리 종류 역시 트랜스지방이 높은 빵으로 분류됩니다.
당분 함량이 가장 높은 빵으로는 카스텔라.
트랜스지방·포화지방 함량은 빵류 중 최저 수준이지만 ‘100g당 당류’ 함량은 가장 높습니다.
‘1회 제공량당 당류’ 함량 1위는 맘모스빵. 연구진은 카스텔라 반죽에는 100g당 설탕 21~37g이 첨가되기 때문으로 당류 함량이 높게 나온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각종 연구에서 비만이나 심장질환, 당뇨병, 뇌졸증 등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는 대상입니다.
포화지방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방해해 혈액 속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 상승에 크게 기여한다고 지적하면서 대표 음식으로 아이스크림, 붉은 고기와 함께 페이스트리를 언급했습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빵에 많이 들어가는 ‘버터’ 100g당 포화지방은 48.1g입니다.


출처: 네이버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하로 육류나 버터 같은 포화지방을 섭취하고 트랜스 지방은 1% 이하로 섭취할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빵은 정제 탄수화물인 흰 밀가루로 만드는데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시 당뇨나 비만, 혈관 노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빵에 들어가는 설탕 등의 당분 역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며, 최근에는 치매 유발과 연관된 연구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버터, 마가린, 설탕 많이 들어 있는 빵은 조금씩... 통밀, 식빵 같이 첨가물이 많이 없는빵을 야채를 넣은 샌드위치 처럼 먹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출처 -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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