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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훈훈한 소설. 장편소설. 고민해결 소설 출처: CherryStone 야쓰야, 소타, 고헤이 이 세 청년이 물건을 훔치고 새벽에 잠시 숨기 위해 들린 나미야 잡화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나미야 잡화점에 첫 편지가 도착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달토끼(가명)가 올림픽 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연인이었던 고치를 위해 올림픽 준비를 계속 해야 하는지 아니면 포기하고 그 남자(달토끼는 여자) 곁을 지킬 것인지 나미야 잡화점에 사연을 보내는 이야기 부터 시작 된다. 도둑 3명과 달토끼가 편지를 주고 받으며 고민을 해결 하는 스토리 인데, 첫 편을 읽고 나는 단편소설인줄 알았다. 어떻게 보면 단편 소설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소설은 하나로 묶여져 있다. 30년의 시간차를 둔 이 소설. 나미야 잡화점에서의 첫 상담은 언제일까? "나미야" 와 "なやむ (나..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추천도서, 반전소설 출처: CherryStone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처음 접한건 대학교 입학 후 첫 도서관에서였다. 이 넓은 곳에서 무슨 책을 빌려야 할지 막막했다. 고등학교 때는 교실 한칸의 작은 도서관에 친구가 도서부원이라 추천해주는 책을 읽었기 때문이었다. 평소 친오라버니의 영향으로 추리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우선 인터넷에서 추리소설 추천을 검색했다. 추리소설 중에도 반전 있는 것을 좋아하던 나는 추리와 반전이 되는 소설을 찾아보았다. 그 중 첫번째로 선택된 책이 히가시노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이었다. 지금은 영화로도 개봉한 상태이고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있었지만 5년~6년 전만해도 유명세는 아니었는 듯 했다. 그렇게 나의 첫 대학교의 첫 책은 히가시노게이고의 추리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이었다. 당시 생각해보면 ..
[빈 센트 반고흐] 가셰박사의 초상. 반고흐의 마지막 초상화, 사라진 가셰박사 1890. “나는 100년이 지난 후 사람들에게 유령처럼 보이는 초상화를 그리고 싶다” 테오의 소개로 우울증 치료를 위해 가셰박사가 있는 오베르로 갑니다. 그러나 가셰박사를 본 순간, 고흐는 한눈에 그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고, 별 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고흐에게 그림에 전념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가셰는 고흐의 병 치료에는 관심이 없었고 자신의 취미생활인 그림그리기에 더 신경을 쓰는 듯 했고, 얼마 후 고흐는 가셰에게서 치료의 희망을 버렸습니다. 그가 어쩌면 자기보다 더 심한 정신병 환자라는 것을 알고 포기한 것은 아닐까요? 그는 가셰가 측은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에게서 나보다 더 불안정한 정신을 발견해서 기쁘다 나는 우리가 그에게 의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그는 나보다..
[빈센트 반 고흐] 슬픔. 모베를 회상하며. 고흐의 사랑 시엔과 스승 모베 1882. "은 지금까지 내가 그린 그림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클래시나 마리아 후닉 이라는 여인입니다. 고흐는 그녀를 크리스티엔이라고 부르다 줄여서 시엔이라고 불렀습니다. 시엔은 삯바느질과 몸을 팔아 생활하던 창녀였습니다. 1881년 겨울 고흐는 아픈 몸을 이끌고 거리에서 구걸하던 시엔과 만나 동거를 시작합니다. 고흐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물론 특히 테오로부터 생활비 지원이 끊길까봐 그녀와의 동거사실을 숨기고 지냈습니다. 시엔과의 동거가 길어지자 테오에게 조심스럽게 편지를 씁니다. “지난 겨울 임신한 거리의 여인을 만났어. 어린 여자아이를 데리고 병에 걸려 임신까지 한 그녀는 빵을 위해 거리를 해메고 있었지. 나는 그녀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며 한 겨울을 보냈어 그녀에게 ..
[빈센트 반 고흐] 감자 먹는 사람들. 비하인드 스토리 "은 OO색과 잘 어울릴것이다." 검은색, 황금색으로 중 어떤 액자가 작품과 어울리나요? 이 그림은 1885년 테오의 생일을 맞이 하여 선물로 준비하던 작품인 입니다. 이 편지를 쓸땐 이 작품이 완성되지 못해 같이 보내진 못했습니다. 이 작품은 고흐가 초기에 습작하던 작품 입니다. 테오에게 쓴 편지의 일부분 입니다. "은 황금색과 잘 어울릴것이다. ..중략..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그림은 주변에 짙은 황금색이나 구리빛이 칠해진채 놓여야 한다. 그 그림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부디 내 말을 잊지 말아라. 그림을 황금빛 색조와 함께 배치해야 그림이 더 잘 살아난다. 불행하게도 흐리거나 검은 배경에 놓인다면, 대리석 같은 질감이 죽어버릴 것이다. 그림자를 푸른색으로 칠했기 때문에 황금색이 이것을 돋보이게 해..